프라이버시·AI 접목한 애플의 새 전략…차세대 보안 기술 공개
||2025.08.19
||2025.08.19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최근 개최한 '프라이버시 보호 머신러닝'(Privacy-Preserving Machine Learning) 워크숍에서 책임 있는 AI 개발을 주제로 한 연구를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차세대 보안 기술을 다룬 3가지 주요 발표가 주목받았다. 관련 내용을 18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보도했다.
첫 번째 기술은 '로컬 팬-프라이버시'(Local Pan-Privacy)로, 애플은 이를 통해 디바이스가 여러 번 해킹되더라도 개인 데이터 보호를 강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두 번째로 애플은 '월리'(Wally) 기술을 통해 대규모 프라이빗 검색에서 프라이버시를 유지하면서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이는 사용자가 랜드마크 사진을 찍으면 이를 서버에서 처리해도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가짜 데이터를 섞어 보내는 방식으로, 사용자가 많아질수록 가짜 데이터 전송량이 줄어들어 효율성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 연구팀과 협력해 합성 데이터를 활용한 AI 모델 학습 방안이 나왔다. 개인 데이터를 직접 활용하지 않고도 유사한 합성 데이터를 생성해 모델을 학습시키는 '프라이빗 에볼루션'(PE) 기법을 도입해,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유지하면서도 AI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음을 입증한 것이다.
애플은 이번 워크숍에서 발표된 25개의 연구 목록을 공개했으며, 구글, MS, MIT 등 주요 기관이 참여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