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전기차 ID. 시리즈 150만 대 판매 돌파… “ID.7 투어러가 기념 모델”
||2025.08.18
||2025.08.18
● 폭스바겐 ID. 시리즈, 출시 5년 만에 글로벌 판매 150만 대 달성
● 150만 번째 차량은 주행거리 606km ID.7 투어러 프로, 엠덴 공장에서 출고
● 엠덴·츠비카우·드레스덴 공장, 폭스바겐 전기차 전용 생산 거점으로 운영
● 2026년 소형 ID.03, 2027년 보급형 ID.에브리원 03 출시 예정
폭스바겐 브랜드가 2025년 8월 15일, 배터리 전기차 ‘ID. 시리즈’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150만 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기념 차량은 최대 606km 주행거리를 제공하는 검은색 ID.7 투어러 프로 모델로, 독일 엠덴(Emden) 공장에서 생산돼 150만 번째 고객에게 인도됐다.
엠덴 공장, 전동화 전환의 상징
엠덴 공장은 이번 기념 차량이 탄생한 곳이자 폭스바겐의 전동화 전략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생산 기지다. 폭스바겐은 이 공장에 10억 유로 이상을 투자해 전용 전기차 생산 시설로 전환했으며, 츠비카우(Zwickau), 드레스덴(Dresden)과 함께 글로벌 전기차 전용 공장 네트워크의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다.
ID. 시리즈, 빠른 확장과 시장 안착
폭스바겐은 2020년 첫 모델인 ID.3를 시작으로, 2021년 ID.4, 이어서 ID.5, ID.버즈(Buzz), ID.7, 그리고 2024년에는 ID.7 투어러까지 전동화 라인업을 확장해왔다. 특히 ID.7 투어러는 2025년 상반기 독일에서 가장 많이 등록된 전기차로 기록되며 시장에서 빠르게 안착했다.
“모두를 위한 전기차” 전략
폭스바겐은 앞으로도 전기차 보급 확대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2026년에는 2만 5,000유로 미만의 소형 모델 ID.03, 2027년에는 2만 유로 수준의 초보급형 모델 ‘ID.에브리원 03’을 출시해 전기차 접근성을 크게 낮출 방침이다.
샌더 이사는 “폭스바겐의 목표는 모두가 저렴하고 안정적이며 지속 가능한 전기 모빌리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ID. 시리즈의 성장은 전기차 대중화 전략이 실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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