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원소프트랩, 상반기 매출 31% 성장...구축형 ERP 부문 43%↑
||2025.08.14
||2025.08.14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전문기업 영림원소프트랩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1% 증가한 35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3억4000만원, 30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한 191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2억7000만원, 29억40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2.8%, 422.6% 성장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영림원소프트랩은 특히 구축형 ERP 사업 부문에서 116억3000만원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3.3% 성장했다.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전반에서 ERP 통합 시스템 구축 수요가 증가하며 수주 규모가 확대됐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상반기 티엠씨, 테크엘과 같은 반도체 공정 장비, 소재·부품, 스마트 제조 및 물류 등 핵심 밸류체인 전반의 반도체 관련 산업에서 다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AI 기반 경영 분석 및 자동화 기능을 접목한 솔루션이 디지털 전환 기업 니즈를 충족시켜 수주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글로벌 사업 부문도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도네시아 법인 시스템에버인도네시아(SEI)는 지난 2월 글로벌 스포츠 신발 OEM 기업과 890만 달러 규모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
일본 법인 에버재팬은 맞춤형 클라우드 ERP 솔루션 ‘디에버플렉스’를 일본 다이코 그룹 계열사 4개사에 순차 도입 진행 중이다.
권영범 영림원소프트랩 대표는 “국내외 프로젝트 수주가 늘어난 가운데 주요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이 실적 호조로 이어지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국내외 사업 확장을 통해 매출 성장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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