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언트, 오픈AI 독점 깬다…AGI 네트워크 ‘더 그리드’ 출범
||2025.08.14
||2025.08.1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뉴욕에 본사를 둔 인공지능(AI) 기업 센티언트(Sentient)가 인공 일반 지능(AGI) 시스템 구축과 수익화를 위한 오픈소스 네트워크 '더 그리드(The GRID)'를 발표했다.
1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는 오픈AI 같은 기업들의 폐쇄적인 AI 마켓플레이스를 대체하려는 시도로, 개발자들이 AI 에이전트, 모델, 도구를 직접 연결하고 토큰 기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구조다.
센티언트 공동 창업자 히만슈 타야기는 "더 그리드는 세계 최대의 오픈소스 인텔리전스 컬렉션이자, 이를 확장할 수 있는 경제적 기반"이라며 "단순한 AI 앱 스토어가 아니라 오픈소스 AI가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하도록 만드는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더 그리드는 출시 시점에서 40개 이상의 AI 에이전트, 50개 데이터 소스, 10개 이상의 모델을 포함하고 있으며, 웹2 및 웹3 환경을 아우른다. 여기에는 생성형 그래픽 엔진 냅킨(Napkin), 검색 스타트업 엑사(Exa), 베이스(Base), 폴리곤(Polygon), 아비트럼(Arbitrum) 등 블록체인 연결 에이전트가 포함된다.
사용자들은 센티언트 챗(Sentient Chat)을 통해 이러한 에이전트를 탐색하고 일정 조율, 코드 생성, 데이터 시각화 같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더 그리드의 핵심 기능 중 하나는 상호운용성이다. 플랫폼 내 에이전트들은 메모리를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협력할 수 있으며, 이는 종종 고립되어 운영되는 기존 기업용 AI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센티언트에 따르면, 이미 20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대기 리스트에 등록했으며, 수십 개의 파트너 기업이 출시 단계부터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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