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챗GPT에 AI 모델 선택기 다시 활성화
||2025.08.13
||2025.08.13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오픈AI가 GPT-5를 출시하며 단일 AI 모델로 모든 사용자 경험을 통합하려 했지만, 아직까지는 뜻대로 되지 않는 모양새다.
샘 알트먼 오픈AI CEO는 12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 X(트위터)를 통해 GPT-5에 ‘자동’, ‘빠른 응답’, ‘깊은 사고’ 모드를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오픈AI는 챗GPT 유료 사용자들에 대해 GPT-4o, GPT-4.1, o3 등 기존 모델들에도 접근할 있도록 했다.
오픈AI는 GPT-5 를 선보일 당시 모델 선택기를 제거하고 자동 라우터를 통해 최적화된 AI 모델을 추천하는 방식이었지만, 이는 사용자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오픈AI는 GPT-5를 개선해 GPT-4o만큼 과도하지 않으면서도 더 따뜻한 느낌을 주는 방향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알트먼은 “사용자 맞춤형 모델 옵션이 필요하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인정했다.
GPT-5 초기 출시 과정에서 AI 모델 전환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일부 사용자는 이전 모델보다 성능이 떨어진다고 평가했다. 닉 털리 오픈AI 부사장은 “1차 시도에서 모든 것을 완벽히 할 수는 없지만, 팀이 빠르게 개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AI 모델 라우팅은 사용자 선호도와 질문에 맞춰 최적의 AI를 선택해야 하는 복잡한 작업으로, 빠른 응답 모델로 전환해도 속도가 유지돼야 한다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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