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페이페이 미국 증시 상장 추진…20억달러 조달 목표
||2025.08.13
||2025.08.1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본 이동통신사 소프트뱅크가 QR결제 앱 페이페이의 미국 증시 상장을 위해 투자은행을 선정했다.
12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페이페이의 미국 기업공개(IPO)를 위해 금융사인 골드만삭스, JP모건체이스, 미즈호파이낸셜그룹, 모건스탠리를 주관사로 선정했다. 상장은 빠르면 2025년 4분기에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이를 통해 소프트뱅크는 투자사들로부터 20억달러(약 2조7678억원) 이상을 조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페이페이는 QR코드를 활용한 비접촉 결제 서비스로 소프트뱅크와 한국 네이버가 합작해 운영 중이다. 본래 인도 핀테크 기업 페이티엠(Paytm)이 설립했으나 2024년 소프트뱅크가 지분을 인수하며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다. 이후 미국 상장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소프트뱅크는 2023년 반도체 기업 ARM 홀딩스를 545억달러(약 75조4225억원) 가치로 상장시킨 적이 있다. 이후 ARM의 시가총액은 1450억달러(약 200조6655억원)까지 상승했다.
만약 페이페이의 미국 IPO가 성사된다면 ARM 이후 소프트뱅크의 최대 규모 미국 상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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