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중국 내 GPT-5 상표 등록 실패…AI 시장 진입 벽 높아져

디지털투데이|AI리포터|2025.08.13

중국이 오픈AI의 GPT-5 상표 등록을 거부했다. [사진: 셔터스톡]
중국이 오픈AI의 GPT-5 상표 등록을 거부했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픈AI가 중국 내 GPT-5 상표 등록을 시도했지만, 중국 국가지식산권국 산하 상표국이 이를 거부하며 AI 시장 진입이 더 어려워졌다고 1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오픈AI는 중국 내 상표 등록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현지 지식재산 컨설팅 업체와 협력했지만 등록에 실패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GPT'라는 용어 자체가 설명적 성격을 띠어 애초에 상표로 승인받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GPT는 '생성형 사전 학습 변환기'(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를 의미하며, 대량의 데이터를 사전 학습해 생성형 AI 챗봇을 훈련하는 데 사용된다.

지난해 오픈AI는 챗GPT와 GPT-4, GPT-5, GPT-6, GPT-7 등 AI 모델의 상표 등록을 시도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이번 GPT-5 등록 시도마저 좌절되며 브랜드 보호 전략에 제동이 걸려, 이에 따라 중국 시장 진출 계획에도 불확실성이 커졌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을 받는 오픈AI는 160개 이상의 국가에서 AI 서비스를 출시했지만, 중국과 홍콩에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챗GPT 및 기타 제품을 제공하지 않는다.

중국과 홍콩 사용자는 가상사설망(VPN)이나 타사 앱을 통해 챗GPT에 접근해야 하며 개발자는 제한을 우회하기 위해 프록시나 아웃바운드 서버를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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