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주가 8월 12일 102,000원…장중 고가 103,700원 기록
||2025.08.12
||2025.08.12
[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12일 오후 3시 17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기아 주가는 102,000원으로 전일 대비 400원(0.39%) 상승했다.
12일 주가는 101,100원에서 출발해 장중 최고 103,700원, 최저 101,000원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거래량은 약 53만 3,668주로 집계됐다.
기아는 1944년 설립된 국내 완성차 제조사로, 승용차, RV, 상용차 등 다양한 차종을 생산·판매하며, 광명·화성·광주·서산의 국내 공장과 미국·슬로바키아·멕시코·인도·중국의 해외 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차종에는 모닝, K시리즈, 니로, 셀토스,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EV6, EV9, 봉고 트럭, 대형 버스 등이 있다.
현재 기아의 시가총액은 약 40조 6,024억 원이며, 외국인 지분율은 39.71%다. 증권사 평균 목표주가는 130,391원으로 제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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