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논산 딸기 축제 ‘국제박람회 승격’…국비 확보 등 정부 지원 기대
||2025.08.12
||2025.08.12

충남이 추진 중인 '2027 논산 세계 딸기 산업 엑스포'가 도정 사상 '10번째 국제행사'로 정부 승인을 받았다.
도는 7일 열린 기획재정부 국제 행사심사위원회에서 '2027 논산 세계 딸기 산업 엑스포'가 정부 지원 국제행사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는 딸기를 주제로 첨단 농업기술(애그테크)과 첨단 식품 기술(푸드테크)을 결합한 농산업의 미래가치를 제시하는 산업 엑스포를 개최키로 하고 지난해 11월 농림축산식품부에 국제행사 개최 계획서를 제출했다.
엑스포는 국비 등 총사업비 197억 원을 투입해 '케이-베리(K-berry)! 스마트한 농업,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2027년 2월 26일~3월 21일 논산시민가족공원(주행사장)과 딸기향 농촌테마공원(부행사장) 일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전시관으로는 △케이(K)-딸기산업의 역사와 가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주제 전시관 △딸기산업 교류를 위한 국제 전시관 △스마트 농업기술 및 푸드테크 등 산업 전시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딸기마켓 등 로컬관 △딸기 수확 및 고급 요리(최고급식당)를 위한 체험관 등 8개 전시관을 조성한다.
도는 딸기엑스포에 15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해 2600명 이상의 고용 창출과 5200억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정삼 도 농축산국장은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국제행사 최종 승인은 도민과 딸기산업 관계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우리 도가 글로벌 딸기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를 철저히 하고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열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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