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美 영업 총괄 새 부사장 선임… 브랜드 경쟁력↑
||2025.08.12
||2025.08.12
현대자동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미국 법인이 영업 및 애프터세일즈 부사장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미국 내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결단으로 풀이된다.
11일(현지시각) 제네시스 미국 법인은 스티븐 얀두라(Steven Yandura)와 로버트 렉즈나르(Robert Lecznar)를 각각 영업 운영 부사장, 애프터세일즈·고객 만족·교육 부사장으로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측은 미국 내 판매 성장세를 잇고 구매부터 사후관리 등 고객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신임 영업 부사장으로 임명된 스티븐 얀두라는 스텔란티스 모파 미국 사업과 현장 운영 부문 부사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제네시스 합류 후에는 애프터세일즈 부문을 이끌며 부품 매출 신기록, 서비스 만족도 향상, 교육 프로그램 등에서 높은 성과를 보인 바 있다. 스티븐 신임 부사장은 미국 전역 판매·리테일 전략, 제품 배분, 인센티브, 영업 분석 및 예측 등을 총괄한다.
로버트 렉즈나르 역시 자동차 업계 전문가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아우디 아메리카에서 25년간 주요 직책을 수행했다. 또 포드·제너럴모터스(GM)·리테일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부품 매출 확대와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그는 애프터세일즈·고객 만족·교육 부문을 총괄하며 제네시스의 고객 경험 전략 수립과 실행,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이끌 예정이다.
테드로스 멩기스테 제네시스 북미 COO는 “이번 인사는 미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두 리더의 경험과 역량이 고객 만족과 판매 성장을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인학 기자
ih.he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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