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6 N, 굿우드서 폭발적 반응"... 테슬라 모델3 퍼포먼스 정조준
||2025.08.11
||2025.08.11
●굿우드 페스티벌 힐클라임서 강렬한 주행 성능 선보인 아이오닉 6 N
●글로벌 주요 매체 "고성능 전기 세단의 새로운 기준" 호평
●650마력·3.2초 제로백... 테슬라·BMW와 정면 승부 선언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유니지(유카포스트)입니다.
현대자동차의 두 번째 고성능 전동화 세단 '아이오닉 6 N'이 전 세계 고성능 전기차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영국에서 열린 '2025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공식 공개된 이후, 북미·유럽·중국·중남미를 비롯한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이오닉 6 N은 굿우드의 메인 이벤트인 '힐클라임 주행'에 참가해 수만 명의 관람객 앞에서 압도적인 가속력과 코너링 성능을 선보였습니다. 이와 함께 현대 N은 N 퍼포먼스 파츠를 장착한 아이오닉 6 N과, 드리프트 주행 특화 버전 '아이오닉 6 N 드리프트 스펙'을 함께 공개하며 모터스포츠 확장성을 강하게 어필했습니다.
현대차, '아이오닉 6 N' 글로벌 매체들의 극찬
글로벌 주요 자동차 전문 매체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미국 '모터트랜드'는 "현대 N이 출범 10년 만에 괄목한 성장을 이뤘다"고 평가했고, '카앤드라이버'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고성능 전기차"라며 완성도를 높게 평가했습니다. 이외에도 한 매체에서는 BMW M3와의 경쟁 가능성을 언급했고, 가상 주행 사운드·가상 변속 기능과 함께 강화된 새시 성능을 호평했습니다.
한편, 중국 최대 영상 플랫폼 '빌리빌리'에 올라온 취재 영상에서 자동차 인플루언서 동첸디는 "아이오닉 6 N의 핵심은 운전의 재미"라며, 업그레이드된 서스펜션과 새시, 그리고 가장 사운드·가상 변속 시스템이 만들어내는 몰입감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이외에도 멕시코, 브라질 등 중남미와 호주에서도 아이오닉 6 N 소식을 주요 뉴스로 다뤘습니다.
아이오닉 6 N... 테슬라 모델3 퍼포먼스와 맞붙는다
그 밖에도 인플루언서들의 반응도 긍정적입니다. 미국에서 41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엔지니어링 익스플레인드'는 아이오닉 6 N을 '테슬라 모델3 퍼포먼스의 진정한 라이벌'로 평가하며, 트랙과 도심 모두에서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고 극찬했습니다.
아이오닉 6 N은 현대차의 첫 전동화 고성능 모델인 아이오닉 5 N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되는 N 브랜드 전기 세단입니다. 현대차의 모터스포츠 경험과 롤링랩(Rolling Lab) 개발 데이터가 집약돼, 첨단 전동화 기술과 고성능 전용 사양이 대거 적용됐습니다.
성능은 '괴물' 수준입니다. N 그린 부스트 모드 사용 시 최고출력 650마력, N 런치 컨트롤 활성화 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2초 만에 도달합니다. 신규 새시 사양, 주행 모드별 배터리 온도 최적화 시스템(N 배터리), 정밀한 조종 성능 등은 트랙과 일상 주행 모두에서 운전자의 만족도를 높입니다.
아이오닉 6 N 앞으로의 전망은?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퍼포먼스를 위한 치밀한 고민이 담긴 디자인과 정밀한 조종 성능, 그리고 주행 목적에 맞춘 배터리 관리 기술이 결합돼, 아이오닉 6 N은 일상과 서킷 모두에서 고객에게 즐거운 주행 경험을 제공할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아이오닉 6 N의 글로벌 반응은 단순한 '신차 호기심'을 넘어, 전기차 고성능 시장 판도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테슬라 모델3 퍼포먼스, BMW M3 등과 어떤 경쟁 구도를 형성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데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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