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차세대원전 하계강좌로 탄소중립 핵심 인재 본격 육성
||2025.08.08
||2025.08.08

경희대학교 차세대원전 기반 탄소중립 융합대학원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국제캠퍼스 공학관에서 '차세대원자력 시스템 2025 하계 단기강좌'를 개최한다.
이 강좌는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안보를 위한 차세대 원자력 시스템의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마련했다. 교육에는 전국 11개 대학의 원자력 전공 대학원생 70여명과 두산에너빌리티, SK이노베이션 등 사업 참여기업의 실무자 60여명이 참석한다.
강좌에서는 △소듐냉각고속로 △고온가스로 △히트파이프 원자로 △용융염원자로 등 차세대 원자로 기술의 설계와 운용 방안을 소개한다. 강의에는 원자력 허가 절차와 국제 제도 등 관련 정책 이해를 돕는 내용도 포함했다.
강사진은 경희대·한국원자력연구원·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AIST·서울대·UNIST 등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했다. 강의는 최신 기술 동향과 각 분야의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의 후원을 받아 운영하며, 경희대 차세대원전 기반 탄소중립 융합대학원은 지난해 해당 사업에 선정된 후 미래 에너지 인재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김형대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는 “차세대원자력 시스템은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기술”이라며 “산업 현장과 제도적 흐름을 함께 익힐 수 있도록 강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용인=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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