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순수 전기 SUV ID.4 [사진=폭스바겐]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 외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는 총 348만8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1.9% 늘었다. 통계에는 순수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가 포함됐다.
그룹별로 보면 폭스바겐이 66.2% 증가한 59만1000대를 판매하며 테슬라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ID.4', 'ID.7' 등 전기차 전용 플랫폼(MEB) 기반의 주력 모델이 유럽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고, 프리미엄 전기차 전용 플랫폼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이 적용된 신차도 호조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