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카카오 "오픈AI와 협업 서비스, 챗GPT와 이용자 겹칠 우려 없어"
||2025.08.07
||2025.08.07

카카오는 7일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챗GPT 카니발은 우려 안한다. 양사가 추구 방향성은 AI 서비스 대중화"라며 "카카오톡의 5000만 이용자는 AI 이해도와 수용도가 다르다고 보고, 하나의 서비스만으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라고 본다. 예컨대 웹 환경에서는 복잡한 리서치를 목적으로 하는 이용자, 모바일에서는 가볍게 검색하려는 이용자가 있을 수 있다. 사람마다도 서비스 이용법 다르다. 챗GPT 별도 서비스와 양사가 협업한 서비스는 이용자 세그먼트가 다르고 오히려 합집합이 커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협업 서비스는 카니발리제이션(자기잠식)보다는 이용자 합집합을 키우는 형태가 될 것"이라며 "현재 이용자 경험 최적화에 집중하면서 확산성 있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업하고 있다. 챗GPT도 무료 기능이 있듯이 AI를 부담없이 자유자재로 활용하면서 새 생태계에서 유저 행동이 습관화되도록 설계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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