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검색 트래픽 감소 논란 정면 대응…"AI가 오히려 트래픽 증가"
||2025.08.07
||2025.08.07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인공지능(AI) 기반 검색이 웹 트래픽을 감소시킨다는 비판에 정면 반박했다.
6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은 리즈 리드(Liz Reid) 구글 검색 총괄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검색을 통한 웹사이트 방문이 안정적이며, 클릭 품질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는 퓨리서치(Pew Research Center) 보고서가 AI 개요 기능이 검색 클릭을 줄인다고 분석한 것과는 상반된 입장이다.
리드는 "AI 개요 기능으로 사람들이 더 복잡한 질문을 하고, 검색 페이지에서 더 많은 링크를 보게 된다"며 "이로 인해 웹사이트 노출 기회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AI가 단순 정보 검색을 대신하면서 일부 사이트의 트래픽은 감소했지만, 포럼·동영상·독창적 콘텐츠는 더 많은 방문자를 유치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퓨리서치 보고서는 AI 요약이 포함된 검색에서 클릭률이 8%에 불과하며, AI 요약을 본 사용자는 검색을 종료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매튜 프린스 클라우드플레어 최고경영자(CEO)도 "구글이 웹사이트로 보내는 트래픽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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