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업계, 생성형AI 보안 스타트업 인수 러시...프롬프트 시큐리티도 센티넬원 품으로
||2025.08.06
||2025.08.06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클라우드 기반 엔드포인트 보안 업체 센티넬원(SentinelOne)이 AI 애플리케이션 보안 스타트업 프롬프트 시큐리티(Prompt Security)를 최대 3억달러에 인수한다고 실리콘앵글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센티넬원은 AI 기반 사이버 보안 플랫폼 '싱귤래러티(Singularity)'를 제공하며, 클라우드 환경과 직원 디바이스 등에서 악성코드를 탐지하고 해킹 시도를 차단하는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프롬프트 시큐리티는 기업이 AI 서비스 사용을 모니터링하고, 위험한 애플리케이션을 차단하며, 보안 정책을 준수하도록 지원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개발자가 AI 코딩 도구를 사용할 때 자동으로 보안 취약점을 탐지하고, 기업 AI 애플리케이션이 해킹 공격을 방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센티넬원은 프롬프트 시큐리티 기술을 자사 플랫폼에 통합해 AI 보안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톰 웨인가튼 센티넬원 CEO는 "이번 인수는 AI 보안 전략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센티넬원 행보는 기존 보안 업체들이 AI 보안을 주특기로 하는 스타트업을 인수하는 최근 흐름을 보여주는 여러 사례들 중 하나다.
앞서 팔로알토 네트웍스(Palo Alto Networks)는 AI 보안 스타트업 프로텍트 AI를 5억달러에 인수했으며, 스니크(Snyk)는 스위스 AI 보안 툴 개발사 인베리언트 랩스(Immutable Labs)를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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