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딥마인드, 인간 수준 AI에 한걸음…‘지니3’으로 현실감 극대화
||2025.08.06
||2025.08.0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 딥마인드(DeepMind)가 범용 인공지능(AGI) 개발을 위한 새로운 세계 모델 '지니3'(Genie 3)를 발표했다.
해당 모델은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보다 현실적인 3D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딥마인드는 이를 AGI로 가는 핵심 기술로 평가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지니3은 이전 버전인 지니2보다 한층 발전한 형태로, 텍스트 프롬프트만으로도 720p 해상도의 상호작용형 3D 환경을 생성할 수 있다. 특히, 물리 법칙을 이해하고 지속적으로 기억하는 기능을 갖춰, 단순한 그래픽 생성이 아닌 실제 세계와 유사한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딥마인드 연구팀은 지니3을 확장 가능 학습형 다중 세계 에이전트(SIMA)와 공유해 AI 에이전트가 자율적으로 계획하고 탐색하며 학습하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AI 에이전트가 창고 환경에서 특정 목표를 수행하도록 설정하면, 지니3은 이를 지속적으로 시뮬레이션하며 목표 달성을 지원한다. 이는 AGI 개발에 있어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지니3도 한계는 있다. 복잡한 물리적 상호작용을 완벽히 구현하지 못하며, 지속적인 상호작용 시간도 몇 분에 불과하다. 연구팀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추가 개발이 필요하다고 인정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니3은 AI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주며, AGI 개발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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