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 2025 AI 하이프 사이클 발표...“AI 에이전트와 AI 레디 데이터 주목”
||2025.08.06
||2025.08.06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IT시장 조사 업체 가트너(Gartner)가 6일 2025 AI 하이프 사이클(2025 Gartner Hype Cycle for Artificial Intelligence) 보고서를 통해 주목해야 할 주요 AI 혁신 기술로 ‘AI 에이전트(AI Agents)’와 ‘AI 레디(AI-Ready) 데이터’를 꼽았다.
이들 기술은 올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낙관적인 전망 및 투기적인 약속이 이어지면서 부풀려진 기대 정점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리타 칸다바투(Haritha Khandabattu) 가트너 시니어 디렉터 애널리스트는 "올해도 AI에 대한 투자가 활발하게 이어지는 가운데 운영 확장성, 실시간 인텔리전스를 위한 AI 활용이 주목받고 있다”며, “생성형 AI 중심에서 AI 에이전트, AI 레디 데이터와 같은 지속 가능한 AI 제공을 지원하는 기반 기술로 이동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AI 에이전트는 AI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물리 환경에서 인지하고, 의사결정을 내리며, 행동을 수행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자율 또는 반자율 소프트웨어다. 기업은 거대언어모델(LLM)을 비롯한 다양한 AI 기술과 사용 사례를 활용해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를 개발 및 배포하고 있다.
칸다바투 애널리스트는 “AI 에이전트 이점을 최대로 높이려면 가장 적합한 비즈니스 맥락과 사용 사례를 식별해야 하지만, 모든 AI 에이전트는 똑같지 않고 상황도 항상 다르기 때문에 이는 어려운 과제다”며 “AI 에이전트는 앞으로 더욱 강력해지겠지만 모든 사례에 일률적으로 적용할 수 없으며, 개별 상황의 요구에 따라 사용 가능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AI 레디 데이터는 데이터셋이 AI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되도록 보장해 정확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데이터 준비 상태는 특정 AI 사용 사례에 대해 얼마나 적합한 데이터인지로 결정되며, 이는 해당 사용 사례와 AI 기술 맥락에서 결정될 수 있다. 이는 데이터 관리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요구한다.
가트너는 AI에 대규모로 투자하는 기업이 데이터 관리 관행과 역량을 AI 환경에 맞게 발전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를 통해 기존 및 향후 비즈니스 요구사항 충족, 신뢰 확보, 위험 및 준수 문제 방지, 지적 재산 보호, 편향과 환각 감소를 달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가트너는 또 내 ‘멀티모달 AI’, ’AI 신뢰, 위험, 보안 관리’가 5년 내 주류로 부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멀티모달 AI는 이미지, 비디오, 오디오, 텍스트 등 여러 유형의 데이터를 동시에 학습하는 모델이다.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통합하고 분석함으로써 단일 유형의 데이터만 사용하는 모델보다 복잡한 상황을 더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더 명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AI 애플리케이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 수 있다.
가트너는 멀티모달 AI가 향후 5년 동안 모든 산업 분야의 애플리케이션과 소프트웨어 제품 성능 향상에 점점 더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AI TRiSM은 윤리적이고 안전한 AI 도입을 위한 핵심 기술 프레임워크로 모든 AI 사용 사례에 대한 기업 정책을 지원하고, AI 거버넌스, 신뢰성, 공정성, 안전성, 안정성, 보안, 개인정보 보호, 데이터 보호를 보장하는 네 가지 기술 계층으로 구성된다.
칸다바투 애널리스트는 “AI는 기존 제어 방식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새로운 신뢰, 위험, 보안 관리 과제를 야기한다. 따라서 현재 사용 중인 모든 AI 요소에 대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이를 시행하기 위해 계층화된 AI TRiSM 기술을 평가하고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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