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기아 K5 10만대 리콜, ‘주행 중 C필러 패널 떨어져’
||2025.08.05
||2025.08.05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29일(현지시간) 기아 K5에 대한 리콜을 실시했다. 주행 중 C필러 장식이 떨어질 위험 때문이다. 대상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생산한 기아 K5 10만 63대다.
앞서 기아는 2023년에 해당 문제를 인지하고 정비 조치했다. 그럼에도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올해 C필러 트림 박리 관련 신고 4건 접수 후 기아에 통보했다.
기아는 자체 조사 결과 "가니쉬 플레이트가 가볍고 평평하게 떨어지기에 과도한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다"고 보고했다. 미국 도로안전교통국은 이에 승인하지 않고 트림 분리와 관련된 다른 리콜 사례를 제시했다.
그 결과 기아는 C필러 가니쉬 플레이트 분실 사고가 4,082건 접수된 걸 확인했고 리콜을 실시했다. 문제 원인은 C필러 가니쉬 부품의 접착층 누락이다. 부품 번호는 87860-L2000, 87850-L2000다.
기아는 C-필러 트림 어셈블리를 검사하고 교체할 계획이다. 새 부품은 접착층과 기계적 고정장치를 결합했다.
국내 역시 동일한 문제를 쉽게 찾을 수 있다. 기아는 현재 3년 혹은 6만 km 보증 외에 유상 수리하고 있다. 별도의 리콜 및 무상 수리 조치는 없는 상태다.
한편, 기아는 최근 동일한 접착층 문제로 주행 중 도어 벨트 몰딩 트림이 박리될 가능성이 있어 텔루라이드 20만 1,149대를 리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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