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마, 상장 급등 후 22% 뚝 떨어졌다 …IPO 효과 ‘삼일천하’
||2025.08.05
||2025.08.05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디자인 소프트웨어 기업 피그마(Figma)의 주가가 23% 급락하며 상장 첫날 상승분을 반납했다.
4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이날 피그마의 주가는 전일 대비 21.97% 하락한 94.5달러로 하락하며, 상장 직후 기록한 122달러에서 크게 후퇴했다.
피그마는 지난주 기업공개(IPO)를 통해 3700만주를 주당 33달러에 매각하며 4억1200만달러를 확보했다. 상장 첫날 주가는 3배 이상 급등하며 시장의 기대를 모았지만, 이후 급격한 조정을 겪고 있다. 이는 IPO 이후 주식 매도 제한이 풀리면서 대량 매도가 발생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피그마는 IPO 자료에서 2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피그마는 최근 몇 년간 상장한 기술 기업들과 달리 지속적인 수익을 내고 있다.
현재 피그마의 완전희석가치(FDV)는 560억달러로, 2022년 어도비가 제안한 인수 금액의 3배에 달한다. 당시 유럽연합(EU)과 영국 규제 당국의 반대로 인수가 무산된 바 있다.
한편, 33세의 딜런 필드 피그마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주가 하락 이후에도 여전히 50억달러 이상의 회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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