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연애 상담은 이제 그만…질문으로 대신한다
||2025.08.05
||2025.08.05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픈AI는 챗GPT가 사용자들의 연애 문제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도록 조정할 계획이다.
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남자친구와 헤어져야 할까?' 같은 질문에 대해 챗GPT는 이제 직접적인 답변을 피한다고 전했다. 직관적 답변 대신 질문을 던지며 장단점을 고려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변경되며, 오픈AI는 이 같은 조치를 통해 챗GPT가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오픈AI는 챗GPT의 지나치게 동의적인 성향을 조정하고, 장시간 대화 시 '휴식 알림'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또한, 정신 건강, 청소년 발달,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 그룹을 신설해 챗GPT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오픈AI는 30개국 90명 이상의 의사들과 협력해, 사용자들이 감정적 스트레스를 호소할 때 챗GPT가 적절히 대응하도록 개선했다고 밝혔다.
오픈AI는 챗GPT가 사용자들의 주의를 끄는 것보다 실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픈AI는 "이용 시간을 늘리거나 클릭 수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를 얻고 제품을 떠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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