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TES 출신 윤철주 경영리더 FT본부장에
||2025.08.04
||2025.08.04
CJ대한통운이 물류 현장에 혁신 기술을 확산하기 위한 인사를 전격 단행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지난 1일부로 윤진 한국 부문 대표 등 한국 사업 부문 임원 1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FT(Fulfillment and Transportation) 본부, 오네(O-NE)본부, 영업 본부 등이 포함됐다. CJ대한통운은 이번 인사에서 새 한국 부문 대표를 선임하지 않았다.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가 겸직한다.

FT본부장으로는 윤철주 TES 센터솔루션담당을 선임했다. FT는 항만하역·창고(물류센터)·풀필먼트·수송 등 물류전반의 운영을 담당하는 본부다. CJ대한통운이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간판사업'으로 꼽힌다.
1978년생인 윤철주 신임 FT본부장은 20여년간 물류 로봇·자동화 기술개발에 매진한 엔지니어다. 2021년 군포 풀필먼트센터에 당시 국내 최대 규모 아마존의 물류로봇인 'KIVA' 형태 무인운반차(AGV_ 도입을 주도했다. 국내 최초 오토스토어(AutoStore) 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이끌기도 했다. 이후 중국, 사우디 등 글로벌 시장으로 기술역량을 확장하며 로봇 기반 스마트센터 설계를 주도하는 등 CJ대한통운을 글로벌 수준 물류기술 기업으로 도약시키는 데 이바지했다.
CJ대한통운은 이번 인사를 통해 TES솔루션 조직을 기존 기능중심에서 사업중심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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