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처럼 자연스럽다…인공미를 없앤 이미지 생성 AI 모델 등장
||2025.08.01
||2025.08.01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공지능(AI) 생성 이미지에서 인공미를 없앤 혁신적 모델이 등장했다.
1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이미지 생성 AI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 개발진이 설립한 블랙 포레스트 랩스(Black Forest Labs)가 ‘FLUX.1 Krea [dev]’를 출시했다. 이는 블랙 포레스트 랩스와 크레아(Krea)가 공동 개발한 실사형 이미지 생성 AI 모델이다.
FLUX.1 Krea [dev]는 텍스트 기반 이미지 생성에서 흔히 발생하는 과도한 인공미를 제거하고, 보다 현실적이고 다양한 이미지를 생성하도록 설계됐다. 블랙 포레스트 랩스는 “AI가 생성한 이미지 특유의 인공미를 없애고, 하이라이트의 과도한 밝기를 제거해 자연스러운 디테일을 표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모델은 사용자 선호도 평가에서도 상업용 모델과 유사한 수준의 성능을 보였다. 또한 FLUX.1 [dev] 아키텍처와 호환돼 하위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자는 휴깅페이스(Hugging Face)에서 해당 모델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또한 블랙 포레스트 랩스의 파트너사인 FAL, 리플리케이트(Replicate), 런웨어(Runware), 데이터크런치(DataCrunch), 투게더AI(TogetherAI)를 통해 API로도 접근할 수 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