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주가 110,800원…장중 4.82% 상승 속 거래량 135만 돌파
||2025.07.30
||2025.07.30
[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30일 오후 2시 8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기아 주가는 110,8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전일 대비 5,100원(4.82%) 상승했다.
30일 기아 주가는 105,000원으로 장을 시작해 장중 112,400원까지 상승했으며, 최저가는 105,000원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거래량은 약 135만 주로 집계됐다.
기아는 1944년에 설립되었으며, 차량과 부품의 제조 및 판매, 차량 정비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승용차 라인업에는 모닝, K3, K5, K8, K9 등이 있으며, RV 차종으로는 니로, 셀토스,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전기차 모델인 EV6와 EV9 등이 포함된다. 상용차로는 봉고 트럭과 대형 버스를 생산하고 있다. 국내에는 광명, 화성, 광주, 서산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으며, 미국, 슬로바키아, 멕시코, 인도, 중국 등 해외 주요 지역에도 글로벌 생산거점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기아의 시가총액은 약 44조1,019억 원이며, 외국인 소진율은 39.70%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