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AI 모델 ‘엑사원 4.0’, 글로벌 벤치마크 11위... 한국 모델로는 1위
||2025.07.30
||2025.07.30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LG AI연구원은 자체 개발한 AI 모델 ‘엑사원(EXAONE) 4.0’이 글로벌 AI 성능 분석 전문 기관인 ‘아티피셜 어낼리시스(Artificial Analysis)’ 인텔리전스 지수(Intelligence Index) 평가에서 글로벌 11위, 한국 모델 기준 1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오픈 웨이트(공개) 모델 기준으로는 4위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티피셜 어낼리시스’는 ▲추론과 지식 역량(MMLU-Pro, Humanity’s Last Exam) ▲전문가 수준 과학 문제 해결 능력(GPQA Diamond) ▲코딩 능력(LiveCodeBench, SciCode) ▲수학 문제 해결 능력(AIME 2024, MATH-500) 등 7개 성능 평가 지표를 종합해 인텔리전스 지수 점수를 산정한다.
‘엑사원 4.0’은 코딩 분야에서는 7위, 수학 분야에서는 10위를 기록하며 영역별 ‘톱 10’을 달성했으며, 종합 순위는 미국 앤트로픽(Anthropic) 최상위 모델인 클로드 4 오퍼스(Claude 4 Opus)와 함께 64점대를 기록하며 11위에 올랐다.
LG AI연구원은 AI 모델 개발 기업 기준으로는 8위에 올랐다. 연구원 측은 "특히 ‘엑사원 4.0’은 오픈 웨이트로 공개한 모델 종합 순위에서는 큐원3(Qwen3), 딥시크R1(Deepseek R1), GLM-4.5에 이어 4위에 올랐다. 모델 크기가 수 배에서 수십 배에 달하는 글로벌 프런티어 AI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강조했다.
LG AI연구원은 지난 15일 ‘엑사원 4.0’을 연구 및 학술, 교육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오픈소스 AI 플랫폼인 허깅 페이스(Hugging Face)에 오픈 웨이트 모델로 공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엑사원 4.0’의 32B(매개변수 320억 개)는 공개 2주 만에 50만 다운로드를, 지금은 55만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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