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번역가·작가 대체 가능성 여전히 높아
||2025.07.30
||2025.07.3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미국에서 자사 인공지능(AI) 챗봇 코파일럿(Copilot)과 20만 건의 대화를 분석해 생성형 AI와 대형언어모델(LLM)이 미래 어떤 직업에 가장 영향을 미칠지 조사했다. 2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가 해당 내용을 보도했다.
MS의 연구 결과, 번역가, 역사가, 작가 등 AI와의 업무 중첩이 높은 직업군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간호사, 크레인 기사, 위험물 처리 작업자 등 물리적 노동이 필수적인 직업은 AI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MS 연구팀은 생성형 AI가 사무직 중심으로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과거 기술 혁신이 블루칼라 직업에 미친 영향과는 다른 양상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MS는 AI가 특정 직업을 대체할 가능성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연구 결과가 정보 중심 직업의 변화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MS는 LLM만을 분석했으며, 다른 AI 응용 프로그램이 트럭 운전 등 기계 조작 직업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키란 톰린슨 MS 선임 연구원은 "AI는 연구, 글쓰기, 커뮤니케이션 같은 업무를 지원하지만, 특정 직업을 완전히 수행할 수 있다는 증거는 없다"라며 "AI 채택이 가속화됨에 따라, 사회적·경제적 영향을 지속적으로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