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면접 보조까지 순조롭게…메타, 코딩 면접에 AI 허용
||2025.07.30
||2025.07.3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이제는 인공지능(AI)이 면접까지 손을 뻗었다. 메타가 AI를 활용한 코딩 면접을 도입해 채용 프로세스의 변화를 예고했다.
2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는 404 미디어를 인용해 메타가 내부 게시판을 통해 'AI 지원 면접'을 소개했으며, 이는 미래 입사할 직원들이 실제 개발 환경에서 AI를 활용하는 방식을 반영한 것임을 밝혔다고 전했다. 또한 메타는 대규모언어모델(LLM)을 활용해 부정행위를 줄이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초 조 로건 익스피리언스(Joe Rogan Experience) 팟캐스트에서 AI가 코딩에 미치는 영향을 언급하며, 2025년에는 AI가 중급 엔지니어 수준의 코딩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타는 향후 채용 과정에서도 AI를 활용해 코딩 테스트와 질문 생성 등을 자동화할 계획이다.
메타 대변인은 "우리는 AI를 활용해 채용 효율성을 높이고, 인재와 포지션을 더 빠르게 매칭할 것"이라며 "하지만 인간과 인간이 대면하는 면접 과정은 여전히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AI가 채용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그리고 다른 기업들이 메타의 방식을 따르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메타의 전략이 다른 빅테크 기업들과는 대비된다는 분석도 존재한다. 아마존은 최근 AI 도구를 사용한 지원자를 면접에서 제외하라는 내부 지침을 내렸고, AI 연구소 앤트로픽도 초기에는 AI 사용을 금지했다가 입장을 번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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