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이다!” 드디어 공개된 아이오닉 6 N, 스펙 살펴보니…
||2025.07.29
||2025.07.29
현대차는 지난 7월 영국에서 열린 ‘2025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행사 현장에서 아이오닉 6 N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였다. 이 행사에서는 아이오닉 6 N의 실물뿐만 아니라 새로운 튜닝 파츠가 부착된 모델과 아이오닉 6 N만의 고성능 디자인과 주행 성능을 전 세계 자동차 팬들에게 선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쁜 차량이다.”, “차량의 디자인, 특히 스포일러 부분이 확실히 멋지고 고성능 자동차라는 것을 알려주는 키포인트들이 많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트랙과 일상 주행 모두 만족시킬 ‘아이오닉 6 N 월드 프리미어’는 어떤 차인지 알아보자.
아이오닉 6 N은 고성능 전동화 모델로 브랜드 3대 성능 철학인 ‘코너링 악동’, ‘레이스트랙 주행 능력’, 그리고 ‘일상의 스포츠카’를 기반으로 즐거운 주행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개발되었다.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과 고출력 배터리를 갖춘 아이오닉 6 N은 N 그린 부스터 사용 시 최고 출력 650마력과 최대 토크 770 Nm를 발휘한다.
또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2초 만에 도달하는 폭발적인 동력 성능을 갖춘 자동차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아이오닉 6 N은 최고의 성능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주행 목적별 배터리 온도와 출력을 최적화하는 ‘N 배터리’라는 기능을 적용하였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이오닉 6 N은 일상의 안정성과 트랙의 즐거움 모두를 잡은 자동차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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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6 N의 디자인은 고성능 전기차 세단에 어울리는 낮고 당당한 차체와 역동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공기역학을 고려한 기능적인 디자인은 더 안정적이고 신뢰감을 주는 핸들링 성능을 제공하고 아이오닉 6 N의 강력한 성능을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대형 리어 윙스포일러를 적용해 고속 주행 안정성을 더했다. 특히 아이오닉 6 N 전용 신규 외장 색상 ‘퍼포먼스 블루 펄’을 적용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빛의 각도에 따라 정교하고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 N을 통해 고성능 전기차의 확장성과 커스터마이징 가능성을 선보이며, 전동화 고성능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자 한다. 그리고 이미 현대차의 전기차 모델들은 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성능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아이오닉 6 N의 성능은 프리미엄 스포츠카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퍼포먼스라고 말하고 있고 심지어 가격 측면에서는 포르쉐와 테슬라 보다 접근성이 훨씬 더 높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아이오닉 6 N은 7월 12일(토)부터 20일(일)까지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에서 아이오닉 6 N과 아이오닉 6을 전시하고 있다. 국내 고객에서 아이오닉 6 모델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아이오닉 6 N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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