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이구홈 성수’ 누적 방문객 10만명 돌파
||2025.07.29
||2025.07.29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무신사는 자사 오프라인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이구홈 성수'의 방문객이 누적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구홈 성수는 지난달 20일 개장 후 이달 27일까지 10만명의 방문객수를 누적했다. 일최대 방문인원은 4000여명에 달한다.
무신사 측은 취향 소비를 중시하는 2030 세대를 공략한 라이프스타일 중심의 브랜드 셀렉션이 맞아떨어진 결과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도 몰렸다. 운영 한달간 전체 거래액에서 택스프리 매출 비중은 27%에 달했다. 이구홈 성수는 입점사의 80% 이상이 국내 브랜드다.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카테고리는 키친, 패션·잡화, 스테이셔너리 순이다.
29CM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의 연결성을 강화해 온라인을 중심으로 판매를 전개하는 입점사가 오프라인에서 고객과 접점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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