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중국 다탕 그룹과 1,000MW 육상 풍력 개발 계약 체결… 선양 공장 탈탄소 전력 확보
||2025.07.29
||2025.07.29
● BMW 브릴리언스 오토모티브, 중국 국영 다탕과 1GW 규모 풍력 발전 전략적 계약 체결
● BMW의 중국 내 유틸리티 규모 재생에너지 직접 투자 첫 사례
● 선양 공장 및 공급망 전반에 청정 전력 제공… 탈탄소 가치 사슬 확장
● 2026년부터 노이어 클라쎄 현지 생산 지원
● 장기적 녹색 전력 계약 확보 위한 에너지 거래 플랫폼 구축 병행
BMW가 중국 내 탈탄소 전략을 본격 가동한다. BMW의 중국 현지 합작 법인 BMW 브릴리언스 오토모티브(BBA)는 2025년 7월 24일, 중국 국영 에너지 대기업 다탕(Datang)과 함께 1,000메가와트(MW) 규모의 육상 풍력 발전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전략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BMW가 중국 유틸리티 규모의 풍력 발전 프로젝트에 직접 투자하는 첫 사례로, 랴오닝성 선양에 위치한 BMW 생산공장에 청정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더 나아가 BMW는 지역 공급업체, 딜러 네트워크, 전기차 충전 인프라 파트너에게도 해당 전력을 확장 제공함으로써 전사적 탈탄소 가치사슬 구축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이 프로젝트는 BMW 그룹의 스코프 1~3 탄소 감축 전략과 일치하며, 특히 2026년부터 선양에서 본격 생산에 들어갈 ‘노이어 클라쎄(Neue Klasse)’ 전기차 라인업의 지속가능한 제조 기반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선양 공장은 이미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향후 심층 지열 난방 시스템도 추가 도입될 예정이다. 풍력 발전은 이를 보완하는 핵심 전력원이 될 전망이다.
BMW는 이번 합작 법인을 단순 발전 프로젝트로 국한하지 않고, 중국 녹색 전력 시장 메커니즘에 따라 장기적·추적 가능한 재생 전력 구매 계약(PPA)을 확보할 수 있는 녹색 에너지 거래 플랫폼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는 BMW가 ESG 중심의 생산 전략을 공급망 전반으로 확장하는 중대한 발걸음이자, 중국 시장의 그린 전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행보다.
BMW 그룹은 "이번 풍력 프로젝트는 탄소중립적 생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필수 기반이며, BMW의 글로벌 전략 ‘RE:THINK – RE:DUCE – RE:USE – RE:CYCLE’을 중국 현지에서 실현하는 핵심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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