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증권 사옥. 사진=투데이코리아 투데이코리아=김성훈 기자 | 현대차증권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임직원 참여형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사회복지법인에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현대차증권은 지난 25일 배형근 사장과 손윤실 홀트아동복지회 나눔마케팅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의 설립 70주년 슬로건인 ‘함께 맞춘 70년, 함께 여는 미래’를 지역 사회에 실천하는 방식으로 확장하고자 임직원 참여형으로 구성된 이번 기부는 기부 물품 전달 과정과 참여 후기를 영상으로 제작해 사내 게시판을 통해 공유할 계획이다. 기부 규모는 900만원 상당이며,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생계와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식료품 키트가 전달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설립 7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인 만큼, 임직원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의미를 나누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금융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재단, ‘문화와 예술’ 분야 지원사업 공모코레일유통, 충청지역 주요 역사서 ‘꿈돌이 막걸리’ 판매LS일렉트릭, 네이버클라우드와 AI 기반 전력·데이터센터 사업 확장 위해 ‘동맹’ 체결LH, 층간소음 예방 위한 체험형 교육 실시삼성전자, 22조원대 초대형 파운드리 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