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마그나’ 북미 전기차 부품 생산 확대…“2025년 비중 40% 초과 전망”
||2025.07.25
||2025.07.25
LG전자가 북미 전기차 부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멕시코에 위치한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생산기지의 매출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유럽 공장도 예정대로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LG전자는 25일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LG마그나 멕시코 공장은 2023년 9월부터 양산을 시작했다”며 “전체 매출에서 비중은 2025년 1분기 기준으로 30% 중반 수준으로 분기별로 꾸준히 증가해 2025년 4분기에는 40% 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LG마그나 유럽 헝가리 공장은 기존 계획대로 2024년 12월에 완공됐고, 2026년 중반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멕시코 공장은 인천, 중국 남경에 이은 세 번째 글로벌 생산거점이자 북미 지역 내 첫 공장이다. 미국 정부의 친환경 모빌리티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기지다. LG전자는 향후 북미 내 타 완성차 업체(OEM) 및 아시아계 자동차 브랜드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선율 기자
melod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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