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사기 전 ‘입어보기’ 가능…구글, AI 쇼핑 기능 美 전역 확대
||2025.07.25
||2025.07.25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쇼핑 전,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옷을 미리 입어 볼 수 있다면 쇼핑의 질이 한층 더 높아질 것이다. 구글이 사용자들을 위해 AI 기반 가상 피팅 기능을 미국 전역에 정식 도입한다.
24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사용자는 전신사진 한 장 업로드만으로도 온라인에서 의류를 가상 착용해 볼 수 있다. 구글 검색이나 이미지에서 제품을 찾으면 '피팅' 아이콘이 표시되며, 클릭 시 가상 착용이 가능하다.
이 기술은 구글이 개발한 이미지 생성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다양한 소재의 옷감이 인체에 맞춰 늘어나거나 주름지는 모습을 정교하게 반영한다. 현재 구글의 쇼핑 그래프에 등록된 수십억 개의 의류 아이템을 지원하며, 대부분의 인기 브랜드 제품도 포함된다. 다만, 일부 의류는 AI가 정확히 처리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구글은 이번 출시와 함께 가격 추적 기능도 강화했다. 사용자는 원하는 색상과 사이즈뿐 아니라, 특정 가격대에 도달했을 때만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 구글은 "쇼핑 그래프가 웹 전역의 제품과 가격을 추적해, 사용자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할인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가을에는 AI 모드에도 쇼핑 기능이 추가돼, 사용자가 스타일과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탐색하고,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이 도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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