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저가 전기차’ 정체 공개…모델Y였다
||2025.07.25
||2025.07.25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의 '저가형 전기차'가 사실 모델Y의 단순화 버전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모델Y가 테슬라의 새로운 보급형 모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24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은 테슬라가 모델Y를 저가형 버전으로 출시하며, 기존 모델에서 일부 기능을 제거해 가격을 낮출 계획이라고 전했다. 뒷좌석 스크린이 사라지고, 비건 가죽 대신 직물 시트가 적용되며, 앰비언트 조명과 고급 오디오 시스템도 빠질 가능성이 크다.
테슬라는 2024년 초 2만5000달러대 전기차를 개발 중이었지만, 모델Y·모델3 생산라인이 유휴 상태에 접어들자 이를 활용해 저가형 모델을 만들기로 방향을 선회했다. 이에 따라 새로운 플랫폼에서 개발될 예정이던 NV91, NV92 프로젝트가 취소됐고, 해당 플랫폼은 사이버캡(Cybercab) 개발에 집중될 예정이다.
머스크 CEO는 컨퍼런스 콜에서 "저가형 모델Y는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접근성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올해 4분기 출시를 예고했다. 테슬라는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면서도 기존 모델Y의 핵심 성능을 유지하는 전략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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