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證 “현대차, 25% 관세 내도 저렴한 주가… 목표가 25만원”
||2025.07.25
||2025.07.25
하나증권은 25일 현대차에 대해 관세율이 하락한다면 실적 추정치를 더 올릴 여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목표 주가는 25만원,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3분기 이후 관세 영향도 온전히 반영되면서 하반기 수익성은 추가 둔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관세에 대한 대응으로 가격 인상, 원가 절감, 현지화 확대 등을 실시하면서 관련 영향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양국 정부가 협상으로 관세율이 하락하게 된다면, 현재 관세율 25% 하의 낮아진 수익성도 회복될 수 있다”며 “하나증권은 의미 있는 관세율 하락이 결정된다면, 현대차의 실적 추정치와 목표주가를 상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차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48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6% 감소한 3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송 연구원은 “2분기 관세 비용으로만 8280억원이 반영됐지만,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높았던 탓에 영업이익에 긍정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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