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기아 양재동 사옥 전경 현대자동차가 24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가격 정책은 패스트 팔로워 전략”이라며 “가격 인상을 주도하기 보다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고객 가치에 부합하는지 검토해서 탄력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향후 미국 판매 가격 인상 시점을 구체화하지는 않았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베텔게우스 옆 ‘동반성 추정 별’ 첫 시각 포착!한동훈 빠진 국힘 전당대회, 7인 다자구도에 '개혁 연대' 변수[포토] K-토론나라 미래대화 1·2·3[포토] K-토론나라 미래대화 1·2·3[포토] 경제8단체, 경제위기 심각, 상법 추가개정 우려에 대한 호소문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