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쇼핑톡톡] 매일 ‘24시간’ 한정 특가…네플스 '오늘끝딜'서 득템해요
||2025.07.24
||2025.07.24
# 경기도에 거주하는 워킹맘 A씨는 출퇴근길에 즐기는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바로 '1일 1네플스 하기'다. 하루에 한번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온라인 쇼핑을 즐긴다. 특히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진행하는 '오늘끝딜'은 그가 반드시 확인하는 필수 쇼핑 코스다. 한정수량 핫딜 상품을 놓치지 않으려 매일 오전 11시에 알람도 맞춰 뒀다. 기저귀와 장난감 같은 육아 아이템은 물론 화장품, 휴지 등 생활용품을 매일 온라인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어 '득템'의 재미까지 톡톡히 느낄 수 있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지난 4월 선보인 '오늘끝딜'이 맘카페와 지역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오늘끝딜은 매일 오전 11시에 상품을 오픈해 24시간 동안만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최저가 핫딜 프로모션이다.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매력적인 쇼핑 코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늘끝딜은 다양한 코너로 운영된다. 100개부터 최대 1만개 한정수량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선보이는 '스페셜딜'부터 매일 선정한 특정 브랜드의 인기 상품 10개를 특가로 제공하는 '브랜드딜', 상품 페이지 가장 하단에 위치해 네플스 사용자들이 좋은 상품을 발견하는 재미까지 누릴 수 있도록 구성한 '맨끝딜'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매일매일 상품이 바뀌는 오늘끝딜 특성상 계절과 트렌드에 맞춰 인기 상품을 빠르게 선보일 수 다. 이 때문에 쇼핑 트렌드에 민감한 핵심 소비층인 3040세대 여성 소비자들의 이용률이 가장 높다. 예컨대 장마 일기 예보에 맞춰 우산, 제습제 같은 생활용품뿐만 아니라 어묵탕, 부침전 식품 같은 비오는 날 생각나는 음식도 함께 핫딜 상품으로 판매한다.
요즈음처럼 더운 여름에는 뜨거운 불판 앞에서 해방시켜줄 밀키트 제품이나 냉면, 소바 같은 여름철 별미 식품, 복숭아, 자두 같은 제철 과일을 구매하는 수요도 많다. 오늘끝딜 상품은 구매금액과 수량 상관없이 모두 무료 배송하는 것도 사용자들의 심리적 구매 허들을 낮추는 포인트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쏠쏠한 쇼핑 경험을 하고 싶다면 오늘끝딜에서 이벤트성으로 진행하는 '체험딜'을 노려보자. 100원, 990원 초저가로 진행하는 '체험딜'은 오픈하자마자 완판되기 때문에 매일 11시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켜보는 것을 추천한다. 실제로 체험딜로 선보인 '아로셀 멜라 트라넥스 마스크', '땡스소윤 냉동용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들이 오픈 직후 품절되기도 했다.
오는 25일까지 판매하는 오늘끝딜 상품 가운데 아삭한 식감으로 입맛을 돋워줄 '더맛있는'의 '맛있는 경상도식 석박지 2㎏'은 9900원에 선보인다. 휴양지에서 음악을 감상하며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아이리버 블루투스5.3 무선이어폰 IHBT-US30'도 눈여겨볼 만하다. 돼지고기 브랜드 '돈팡'의 '두툼한 한돈 제주식 생통목살' 등 품질 좋은 돼지고기로 다가오는 중복을 준비해 보자.



오늘끝딜은 오는 9월부터 구매와 검색 패턴을 분석해 시기별 이슈에 맞춘 한정 수량 상품 리스트를 강화한다. 브랜드별 인기 상품들을 최저가로 선보이는 '브랜드딜' 관도 점차 확대해 더 풍성한 상품으로 네플스 사용자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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