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알트먼 "챗GPT에 감정적 의존 우려"…청소년 위험 경고
||2025.07.24
||2025.07.2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공지능(AI)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의존도도 높아지고 있다. 관련해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우려를 내놓았다고 2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
샘 알트먼 CEO는 최근 미 연방준비은행 주최 컨퍼런스에서 "챗GPT 없이는 아무 결정도 내리지 못하겠다는 청소년들이 늘고 있다"며 "이는 매우 위험한 신호"라고 지적했다. 커먼 센스 미디어(Common Sense Media) 조사에 따르면, 72%의 청소년들이 AI 챗봇을 사용하며, 이 중 절반 이상이 챗GPT의 조언을 신뢰한다고 답했다. 특히, 13~14세 응답자의 27%는 AI를 '상당히' 또는 '완전히' 신뢰한다고 밝혀, 연령대가 낮을수록 의존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덧붙여 그는 "챗GPT가 훌륭한 조언자일지라도, AI가 인간의 삶을 결정하는 것은 위험하다"며, "오픈AI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다"고 강조했다.
챗GPT가 감정적 의존의 대상으로 변하고 있는 현상에 대해, AI가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재평가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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