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유튜브 쇼츠·포토에 AI 비디오 전진 배치…‘비오2’ 기반
||2025.07.24
||2025.07.2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유튜브와 구글 포토에 생성형 인공지능(AI) 비디오 기능을 적용하며, AI 기반 콘텐츠 제작을 본격화한다고 23일(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가 알렸다.
닐 모한 유튜브 최고경영자(CEO)는 이미 유튜브 쇼츠(Shorts) 크리에이터 도구에 생성형 AI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시점부터 크리에이터들은 사진을 기반으로 새로운 AI 생성 동영상 제작이 가능하며, 다양한 AI 효과도 쉽게 적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모든 AI 도구를 모아둔 'AI 플레이그라운드 허브'(AI playground hub)도 새롭게 도입된다.
유튜브 쇼츠에 비하면 기능이 한정적이지만, 미국 내 구글 포토 사용자들도 유사한 기능 사용이 가능하다. 구글의 비오2(Veo 2)를 기반으로 작동하며, 사진을 짧은 동영상으로 변환할 수 있다. '섬세한 움직임'(Subtle movements)과 '랜덤 스타일'(I'm feeling lucky) 두 가지 옵션을 제공하며, 향후 '리믹스'(Remix) 기능도 추가돼 다양한 스타일을 사진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AI 기능을 모아둔 '만들기'(Create) 탭도 8월부터 구글 포토에 적용되며, 하단 탐색 바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모든 기능은 비오2를 기반으로 작동하며, 올여름 말부터는 비오3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유튜브 쇼츠의 AI 기능은 당분간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에 한정되어 제공되지만,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AI 생성 콘텐츠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신스아이디'(SynthID) 디지털 워터마크 기술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AI 콘텐츠가 실제 이미지로 오인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구글은 AI 비디오 모델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있지만, 악용 사례를 완전히 차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