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렌탈, 하반기 전략회의 성료…‘명품 렌탈기업’ 새 도약 예고
||2025.07.22
||2025.07.22

한국렌탈(대표 문동권)이 21일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전국 사업소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전략회의'를 열고, 렌탈업계 1위 달성을 위한 중장기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회의는 문동권 대표 취임 이후 처음 열린 전사 단위 회의로, 하반기 실행 과제와 함께 한국렌탈의 '새로운 테마'를 구체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문 대표는 “지금이 체질을 바꿀 골든타임”이라며 변화의 키워드로 '유연성·문화·사람'을 제시했다. 이어 “리더 모두가 변화의 주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사업 실적 진단 △본부별 건의사항 공유 및 해결 △조직문화 개선 논의로 구성됐다. 각 본부는 핵심 성과지표(KPI)와 단계별 목표를 공유하며 조직 전체의 방향성과 실천 전략을 정립했다. 특히 누적된 건의사항을 기반으로 한 협업 구조 정비, 부서 간 시너지 방안 도출 등 실질적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한국렌탈은 '인재 육성'을 핵심 경쟁력으로 보고, 하반기부터 리더십 강화를 위한 전담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복지 및 교육 제도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문 대표는 “선언이 아닌 실천이 중요하다”며 “논의된 안건은 전사 로드맵으로 정리하고, 정량화된 목표는 직접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고객 경험 개선은 조직 전체가 동시에 추진해야 할 최우선 과제”라며 고객 중심의 실행 문화를 재차 강조했다. 전략회의에 참석한 리더들은 “방향이 명확해졌다”며 변화 실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문 대표는 지난 6월 공식 취임 이후 전국 사업장을 순회하며 현장 목소리를 듣고 조직 진단을 진행해왔다. 그는 “2026년 업계 1위 목표는 선언이 아니라 실행의 결과”라며 “임직원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끝까지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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