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hy·팔도 회장, 호우 피해 구호 성금 2억원 기부
||2025.07.22
||2025.07.22

윤호중 hy·팔도 회장은 22일 수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2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 생활 안정과 피해 지역 복구에 사용된다. 윤 회장은 지난 3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억원을 출연하기도 했다.
hy와 팔도는 구호 물품을 지원한다. hy는 건강음료 8000개, 팔도는 용기면 6300개, 생수 6400개를 각각 전달한다. 해당 제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재민과 지원 인력에게 지급된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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