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엔비디아 주식 추가 매각
||2025.07.21
||2025.07.21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자사 주식을 대량으로 매각했다.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자료를 인용한 CNBC 보도에 따르면 젠슨 황 CEO는 지난 7월 18일 7만5000주를 1294만달러에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젠슨 황 CEO는 7월 한 달 동안 이미 약 2억2800만달러 규모의 주식을 매각했으며, 그가 7월에 매각한 주식은 약 44만7000주다.
이번 매각은 앞서 사전 수립한 주식 매각 계획의 일환으로, 젠슨 황 CEO는 해당 계획에 따라 최대 600만주까지 매도할 수 있다.
젠슨 황 CEO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공지능(AI) 투자 확대를 위한 자금 확보가 주식 매각의 목적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AI가 모든 산업을 재편하고 있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다"라며 "엔비디아 주식을 매각해 AI 인프라와 연구 개발에 투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엔비디아는 최근 시가총액 4조달러를 넘어서며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뉴욕증시에서는 엔비디아의 폭발적 성장이 AI 시장 열풍과 맞물린 엔비디아 특유의 기술 경쟁력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졌으며, 엔비디아는 향후 AI 칩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공격적인 투자 전략을 이어갈 전망이다.
엔비디아는 오는 8월 28일 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시장은 특히 매출 전망과 차세대 블랙웰 칩에 대한 수요 예측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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