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엑스박스 영화·TV 스토어종료…기존 구매 콘텐츠는 유지
||2025.07.21
||2025.07.21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18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는 엑스박스 및 윈도 PC에서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구매할 수 있는 영화·TV 앱을 폐쇄했다.
해당 앱을 통해 소비자들은 콘솔이나 컴퓨터를 통해 콘텐츠를 대여하거나 구매할 수 있었지만, MS는 최근 업데이트된 지원 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종료를 공식 발표했다.
MS는 이제 "이제 Microsoft.com, 윈도 스토어, 엑스박스 스토어에서 영화 및 TV 프로그램을 구매할 수 없다"며 "그러나 기존에 구매한 콘텐츠는 엑스박스 또는 윈도 기기의 영화·TV 앱에서 계속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다운로드한 영화와 프로그램은 최대 지원 해상도로 재생이 가능하지만, 다른 서비스로 옮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미국 사용자들은 '무비스 애니웨어'(Movies Anywhere)를 통해 다양한 스토어에서 구매한 영화를 동기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영화·TV 앱은 2012년 엑스박스 비디오로 처음 도입돼, 2006년부터 운영된 준 비디오 마켓플레이스(Zune Video Marketplace)를 대체했다. 이는 애플 아이튠즈 스토어나 아마존의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에 대응하기 위한 MS의 전략적 시도였다. 특히, 2013년 출시된 엑스박스 원(Xbox One)을 멀티미디어 허브로 포지셔닝하려는 시도의 일환이었지만, 이번 앱 폐쇄로 해당 전략은 완전히 종료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MS는 이번 서비스 종료와 관련해 환불을 제공하지 않으며, 엑스박스와 윈도 스토어 모두에서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와 애플TV(Apple TV)를 포함한 타사 비디오 스트리밍 및 구매는 계속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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