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람보르기니·F1까지… 피렐리, 굿우드서 ‘타이어의 미래’ 선보이다
||2025.07.18
||2025.07.18
● 피렐리, ‘2025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서 피제로 5세대 타이어 첫 공개
● 총 10,000마력 이상의 슈퍼카 퍼레이드로 피제로 출시 40주년 기념
● F40, 란치아 S4, 우루스 SE, 에비야 등 상징적 모델 대거 참가
● 세계 최초 70% 이상 바이오·재활용 소재 타이어도 공개
● 피제로 E, R, Trofeo RS 등 다양한 최신 제품군으로 친환경·고성능 모두 대응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 피렐리가 ‘2025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개막과 함께 자사의 대표 초고성능 타이어 ‘피제로(P Zero)’의 5세대 모델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피제로 출시 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총합 10,000마력을 넘는 슈퍼카들이 굿우드 힐클라임 퍼레이드에 참가해 피렐리의 기술 유산과 미래를 상징적으로 연결했다.
1985년 최초로 출시된 피제로는 초고성능(UHP) 타이어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하며 피렐리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이후 약 3,000여 개 이상의 맞춤형 버전이 글로벌 프리미엄 및 프레스티지 제조사들과 협업을 통해 개발되었으며, 모터스포츠부터 친환경 도심 주행까지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
굿우드 힐클라임 퍼레이드에는 역사적인 모델부터 최신 전동화 차량까지 피제로의 전 세대를 대표하는 차량들이 등장했다. 선두는 1987년 ‘1세대 피제로’를 장착한 페라리 F40이 맡았고, 그보다 앞선 상징적 타이어를 장착한 란치아 델타 S4 스트라달레가 뒤를 이었다. 이 타이어는 슬릭과 웨트 패턴이 혼합된 형태로, 모터스포츠 기반의 독특한 트레드를 지녔다.
현대 피제로를 대표하는 모델로는 람보르기니 우루스 SE가 5세대 피제로의 최초 장착 차량으로 등장했다. 전기 하이퍼카 시대를 상징하는 로터스 에비야는 피렐리가 BEV·PHEV 전용으로 설계한 Elect 인증 타이어를 장착해 눈길을 끌었다.
피렐리의 사이버 타이어 기술도 주목받았다. 맥라렌 아투라와 파가니 유토피아 로드스터는 타이어 내부 센서를 통해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하고 차량 시스템과 통신하는 사이버 타이어 시스템을 탑재한 최초의 차량이다.
이어진 퍼레이드에서는 포르쉐 911 카레라 4 GTS가 피제로 R을 통해 성능·안전·다용성의 균형을 선보였고, 애스턴 마틴 뱅퀴시 볼란테는 순수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BMW의 미래 콘셉트카에는 ‘비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기술이 적용돼 향후 전동화 시대를 엿볼 수 있었다.
퍼레이드의 마지막은 18인치 피제로 타이어를 장착한 포뮬러 1 차량이 장식했다. 이는 피제로가 도로와 트랙을 잇는 상징적 기술 플랫폼임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피렐리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환경적 지속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도 분명히 했다. JLR(재규어 랜드로버)와 협업해 FSC™ 인증 천연고무를 포함, 70% 이상 바이오 기반 및 재활용 소재로 제작된 세계 최초 양산 타이어를 공개했다. 해당 타이어는 레인지로버 전용 22인치 휠에 최초 장착될 예정이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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