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G클래스, 이렇게 고급질 수 있나? HS효성에서만 만나는 한정판
||2025.07.18
● HS효성더클래스가 기획한 국내 단독 한정판 G-클래스 모델 출시
● 단 16대 한정 판매, 7월·8월 2차례에 걸쳐 순차 공개
● MANUFAKTUR 전용 내외장 컬러 및 고급 옵션 적용
● 슈페리어 라인 인테리어와 다양한 맞춤형 사양 탑재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7월 18일, 단 16대만 한정 생산되는 특별 모델 ‘메르세데스-벤츠 G 450 d MANUFAKTUR HS효성에디션’을 공개했다. 이번 한정판 모델은 오직 HS효성더클래스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7월 1차 8대, 8월 말 2차 8대로 나눠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 오프로더 G-클래스의 강인한 실루엣과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HS효성더클래스가 자체적으로 기획한 컬러와 고급 사양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외관에는 20인치 AMG 10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이 기본 장착되어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인테리어에는 블랙 피아노 라커 트림과 고급 우드 및 가죽 소재의 스티어링 휠, 센터 콘솔이 적용돼 고급스러운 감성을 자아낸다.
또한, 액티브 멀티 컨투어 시트 플러스 패키지와 마누팍투어(MANUFAKTUR) 나파 가죽이 더해진 슈페리어 라인 인테리어를 통해, 장거리 주행에서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는 실내 환경을 구현했다. 여기에 마누팍투어 클래식 그레이 논-메탈릭 외장 컬러, 마누팍투어 블랙 오픈 포어 우드 트림, 전용 스페어 휠 링 커버 등 맞춤형 옵션이 더해져 희소성과 개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이번 모델은 지난 2021년 10대 한정으로 출시됐던 ‘메르세데스-AMG G 63 효성 에디션’, 2022년 창립 19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모델, 그리고 2024년 2월 공개된 ‘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 HS효성에디션’, ‘AMG SL 43 HS효성에디션’에 이어 HS효성더클래스가 선보이는 다섯 번째 스페셜 에디션이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이번 G 450 d HS효성에디션은 G-클래스 고유의 상징성과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바탕으로, 프라이빗한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층을 겨냥한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HS효성더클래스만의 독창적인 기획을 통해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모델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판매될 예정이며, 자세한 구매 및 계약 관련 사항은 전국 HS효성더클래스 전시장에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창립 22주년을 맞은 HS효성더클래스는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을 비롯해 강남대로, 송파, 분당 정자, 구리, 안양 평촌, 용인 수지, 동탄, 청주, 천안, 스타필드 하남 등 총 11개의 전시장과 죽전, 천안, 하남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그리고 14곳의 서비스센터를 통해 고객 접점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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