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MINI, 연말까지 모든 ‘전기차’ 무상 안전 점검
||2025.07.18
||2025.07.18
BMW그룹코리아가 이달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BMW·MINI 순수 전기차를 대상으로 전기차 무상 안전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객이 전기차를 안심하고 안전하게 운용하도록 돕기 위한 특별 캠페인으로, 전기차 화재 예방과 운행 안전 확보가 목적이다.
캠페인은 연식과 무관하게 지금까지 판매한 모든 BMW·MINI 순수 전기차가 대상이다. 해당 고객은 전국 BMW·MINI 공식 서비스센터 예약 후 차량을 입고하면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입고된 전기차는 고전압 배터리와 배터리 관련 부품, 고전압 케이블, 냉각수를 포함한 차량 냉각 시스템, 타이어 상태와 공기압 등을 점검하게 된다.

캠페인은 My BMW와 My MINI 애플리케이션(앱),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예약할 수 있다.
BMW그룹코리아는 올해 말까지 누적 3000기의 충전기를 확보하는 등 전기차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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