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가 만든 전기 보트, 물 위에서도 최고 속도 찍었다
||2025.07.17
||2025.07.17
● 포르쉐, 프라우셔와 협업한 전기 스포츠 보트 ‘850 팬텀’으로 92.3km/h 최고 평균 속도 달성
● 제12회 모나코 에너지 보트 챌린지에서 Speed 카테고리 최고 기록 수립
● 마칸 터보 일렉트릭 드라이브 시스템 탑재, 수상에서도 E-퍼포먼스 실현
● 런어바웃과 에어 두 가지 버전 제공, 디자인과 퍼포먼스 모두 갖춘 수상 스포츠카
포르쉐는 전기 스포츠 보트 ‘프라우셔 x 포르쉐 850 팬텀(Frauscher x Porsche 850 Phanton)’이 모나코 에너지 보트 챌린지에서 평균 속도 약 92.3km/h(49.84노트)를 기록하며 대회 최고 속도를 경신했다고 17일 밝혔다.
‘모나코 에너지 보트 챌린지’는 해양 분야의 지속가능한 이동 수단 개발을 촉진하는 국제적 기술 경연으로, 참가 보트는 탄소 배출이 없는 드라이브 시스템을 장착하고 1km 구간을 왕복 주행하여 평균 속도와 효율성을 평가받는다.
이번 대회에서 포르쉐는 양산형 전기 보트임에도 최고 수준의 스피드와 기술력을 선보이며 전 세계 참가팀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출전 모델인 프라우셔 x 포르쉐 850 팬텀은 전장 8.67m, 전폭 2.49m의 럭셔리 스포츠 보트로, 포르쉐 마칸 터보 일렉트릭의 고전압 배터리와 모듈형 드라이브 시스템을 그대로 이식해 수상에서도 포르쉐만의 E-퍼포먼스를 구현한다. 디자인 역시 포르쉐 특유의 디테일과 항공기 스타일의 밀폐형 전방 갑판을 더해 ‘포르쉐다운 수상 스포츠카’라는 평가를 받았다.
포르쉐 AG의 마칸 제품 총괄 요르크 케르너(Jörg Kerner)는 “이번 성과는 포르쉐의 E-모빌리티 기술이 육지를 넘어 수상에서도 그 우수성을 입증한 결과”라며 “프라우셔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포르쉐의 감성과 퍼포먼스를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프라우셔 x 포르쉐 850 팬텀은 포르쉐의 2도어 스포츠카처럼 런어바웃(Runabout)과 에어(Air)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된다.
런어바웃 모델은 밀폐형 전방 갑판과 클래식한 실루엣, 선수 하단 캐빈 공간이 특징이며, 에어 모델은 오픈형 조타 공간과 여유로운 선실을 갖춘 쾌적한 데이 크루저로 설계되었다.
본 모델은 오스트리아 올스도르프에 위치한 프라우셔 조선소에서 생산되며, 포르쉐는 컨트롤 유닛과 고전압 배터리, 전기 파워트레인을 공급하고, 프라우셔는 조립, 물류, 판매, 애프터서비스까지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한다. 이는 양사의 기술 융합을 통해 자동차 브랜드가 수상 모빌리티 영역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사례로도 주목된다.
포르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브랜드의 핵심 기술인 퍼포먼스, 지속가능성, 디자인의 3요소를 수상 플랫폼에서도 입증하며 향후 E-모빌리티 확장 전략에 한층 힘을 실을 것으로 전망된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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