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휴가철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계획 [사진=KAMA]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국내 자동차 제작사와 함께 '하계 휴가철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이번 무상점검은 현대자동차, 기아, 한국GM자동차,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 등 국내 5개 제작사 모두 참여한다. 현대차는 1212개 서비스 협력사(블루핸즈)에서, 기아는 750개 서비스 협력사(오토큐)에서 실시한다. 한국GM은 9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78개 협력서비스센터, 르노코리아는 7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58개 협력서비스센터, KG모빌리티는 2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56개 협력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무상점검 기간 동안 지정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엔진·공조장치 상태,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도 점검,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와이퍼, 휴즈 상태 등을 점검 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 후 필요한 경우 워셔액 보충 등은 그 자리에서 무상으로 실시해 주게 된다.10m 옹벽 붕괴하며 차량 덮쳐…40대 운전자 사망'온 것 보다 더 온다'...극한호우 19일까지 계속최태원 "보호무역주의 시대…日과 경제공동체 만들자"타타대우모빌리티, 전기 노면청소차 선봬… "연내 본격 양산"공정위, 가맹 분야 서면실태조사…필수품목 거래관행 개선 집중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