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당근, ‘동네를 여는 문’ 영상 공개
||2025.07.16
||2025.07.16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지역 생활 커뮤니티 당근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업 비전과 브랜드 슬로건을 담은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로운 비전 문구는 '로컬의 모든 것을 연결하여, 동네의 숨은 가치를 깨운다'로 중고거래를 넘어 커뮤니티, 모임, 비즈니스, 구인구직, 부동산까지 다양한 동네 생활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연결해온 당근의 정체성을 집약했다.
10주년 기념 영상도 공개했다. '동네를 여는 문'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중심으로 이웃과의 중고거래, 모임, 구인구직 등 이웃과 연결되는 다양한 순간을 보여준다.
황도연 당근 대표는 "지난 10년은 '로컬'이라는 쉽지 않은 길에 도전하며, 이웃과의 신뢰, 사용자 경험, 따뜻한 연결을 하나하나 쌓아온 시간이었다"며 "앞으로의 10년 역시 당근이 동네와 사람 사이를 여는 문이 돼 지역 생활의 깊이 있는 연결을 만들어나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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