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앤다커’ 개발사 아이언메이스, 최주현 대표 체제 개편
||2025.07.16
||2025.07.16

아이언메이스는 공동 창립자인 최주현 대표를 대표이사로, 기존 박승하 대표를 사장으로 하는 경영 구조 개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언메이스는 조직 개편을 통해 각 분야 전문성을 강화, 글로벌 게임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대표이사직을 맡은 최주현 대표는 아이언메이스의 공동 창립 멤버다. 과거 넥슨코리아, 스마일게이트, 띵소프츠 등을 거치며 프로젝트의 서버 및 클라이언트 개발을 이끌었다.
아이언메이스에서는 게임 '다크 앤 다커'의 개발과 운영을 이끌어왔다. 앞으로 최 대표는 회사의 전반적인 경영과 내부 조직 운영을 총괄한다.
박승하 신임 사장은 20년 이상 온라인 게임 업계에 몸 담은 인물로, 네오위즈와 띵소프트 등을 거쳤다.
박 사장은 글로벌 이용자 및 파트너와 소통하며 브랜드 확장에 주력한다. 동시에 개발자로서 게임 개발과 운영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아이언메이스 관계자는 "회사의 핵심 가치인 '게임 개발 중심'을 유지하면서 우리가 가진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내부 구조를 개선했다"며 "구조적 변화를 발판 삼아, K-콘텐츠의 세계적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도전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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